TIE, 성남시 추진 과제 '도서 배송 드론' 참여 회사측 "최대 무게 3kg까지 들 수 있다" 소개 드론에 자율비행 시스템 탑재해 비용 효율적 자율주행 무인 드론이 배송해 주는 책을 읽을 수 있을 전망이다. 드론·모빌리티 전문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 this is engineering)’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서 도서 배송 드론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드론이 들 수 있는 최대 중량은 3kg다. 해당 사업은 국토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고양특례시, 경기 성남시, 포천시, 강원 원주시, 경북 김천시, 전북 전주시, 충남 서산시로 총 9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TIE는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