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진입장벽 낮출 수 있는 AI 서비스 플랫폼 '눈길' 28가지 케이스 만들어 누구나 쉽게 AI 서비스 발굴 AI 서비스 판매도…프로슈머 구현·경제적 효용 창출 "다양한 산업군서 AI 활용이 용이하도록 발전시킬 것" 과거 우리나라의 문자가 없던 시절 세종대왕은 백성 누구나 쉽게 쓰고 배울 수 있는 한글을 창제했다. 백성들을 위해 28글자를 만들어 세상 모든 소리와 뜻을 전달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티쓰리큐는 이와 같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AI 훈민정음'을 개발했다. 더불어 지난달 5~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해 'AI 훈민정음'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AI가 다루는 데이터는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