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량 리튬이온배터리 충·방전시 리튬이온 영상화 원자간력 현미경과 엑스레이 회절·흡수 패턴을 분석 신소재 개발에 20년 걸리는 시간을 5년 이내로 단축 홍 교수 "LG 연구소에서 사용할 만큼 유용한 분석법" 리튬이온과 전자가 움직이는 모습까지 영상화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이를 통해 리튬이온배터리 소재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신소재 영상화 기술과 머신러닝(ML) 기술을 융합하는 것이 20년 걸릴 수 있는 배터리 소재 개발 기간을 5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고용량 리튬이온배터리 충·방전시 리튬이온이 움직이는 모습과 전자가 움직이는 전도 경로, 격자 움직임을 원자간력 현미경과 엑스레이 회절·흡수 패턴을 분석해 영상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