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아주산업-카카오엔터프라이즈, 100번째 AI 업무협약 체결 빅데이터·헬스케어·육성지원·보안·자동차·로봇·드론 등 분야 다양 61개사 본사 이전 등 광주 사무실 개소…지역 근무인원 242명 달해 100번째 업무협약, AI 중심도시 광주의 새로운 변곡점 될 것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 산업 불모지였던 광주광역시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I) 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을까. 광주시는 지난 20일 아주산업‧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100번째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019년 10월 인코어드P&P와 첫 협약을 체결한 이래 1년 9개월여 간 공격적으로 기업‧기관들을 유치해온 성과다. 그동안 광주시와 인연을 맺은 100곳을 살펴보면 다양한 분야의 기업‧기관들이 포진해 있다. 아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