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CEO는 81년생 여성 최수연 글로벌 사업 지원 책임리더 사업개발·투자·M&A 담당 김남선 책임리더가 CFO 내정자 글로벌 사업 역량 높게 평가한 결과...‘NAVER Transition TF’ 가동 예정 네이버를 이끌어 갈 새로운 CEO로 글로벌 사업 지원 책임자인 최수연 책임리더가 선정됐다. 차기 CFO 주인공은 사업개발·투자·M&A를 담당 중인 김남선 책임리더다. 새로운 네이버 경영진이 될 두 내정자는 모두 서울대 공대 출신 전직 변호사다. 4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네이버 임원이 된 것도 공통점이다. 17일 오후 네이버는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 책임리더를 CEO 내정자, 김남선 책임리더를 CFO 내정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