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신생아 맞춤형 AI 시스템 개발 나서 영유아 울음소리 AI가 분석해 의사표현과 상태 진단 영유아의 공통된 울음 주파수, AI가 분석해 정보 제공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하는 서비스로 울음 데이터 취합 김준모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아이앤나와 빅테이터 기반 신생아 맞춤형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영유아의 음성과 안면 데이터를 활용해 감정·의사표현·건강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영유아의 울음소리를 AI로 분석해 감정과 의사 표현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후조리원이나 가정에서는 말을 하지 못하는 영아가 울면 왜 울음을 터뜨리는지 현재 감정은 어떤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 하지만 이 기술이 개발되면 울음소리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