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업설명회서 상장 계획과 기업 경쟁력, 사업 방향 공개 의료인 AI 개발 가능한 노코딩툴/자체 팍스(PACS) 시스템 확보 우선 과제는 병원 현장 AI 보급...이후 질병 예측, 보안, 교육까지 국내 최초로 의료 연구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한 딥노이드가 오는 17일 상장사가 된다. 8월 2일부터 3일까지 수요예측, 5일부터 6일까지 청약을 거쳐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공모주식수는 30만주, 희망공모가밴드는 3만1500원~4만2000원, 공모규모는 94억5000만원~126억원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2일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상장 계획과 함께 기업 핵심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상장 비결은 무엇보다도 국내 최초 의료 연구 AI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