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대구시에서 '클로바 케어콜' 시범 서비스 시작 시범 서비스 이후 하반기 1000명 이상으로 서비스 확대 클로바 케어콜, 초거대 AI 적용으로 친구 같은 대화 가능 데이터 수집 걱정 無...부산 시범사업 사용자 만족도 95% 네이버가 독거노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대구에서 시행한다. 오는 3월부터 중·장년 취약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 대상자에게 AI가 주 1~2회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외출, 복약 등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통화가 되지 않거나 이상자로 분류되면 담당 공무원이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리가 이뤄진다. 네이버는 21일 대구광역시와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 AI 자동 안부 전화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