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보유 드론으로 각 시·군 행정업무 본격 지원 나서 현실과 같은 3차원 입체공간 정보 구축…스마트 행정 추진 지난해에는 보유드론 활용으로 4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이 전남에서 시작된다. 전남도는 3월부터 자체 보유 드론을 활용해 전남도를 비롯한 각 시·군 역점사업지구 등의 항공영상을 촬영하고 평면입체 공간정보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각종 행정업무들이 간소화 되면서 신속한 민원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신 항공영상 기반 3차원 입체 공간정보 구축 지난해까지는 2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해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현실과 같은 3차원 입체 공간정보를 구축해 스마트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남의 대표 관광자원인 갯벌, 해상풍력단지 예정지 등 최대 100개소를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