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생체·주변 환경·근무 형태 종합 측정해 분석 실시간으로 개인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법도 제공 현재까지 효과 검증·콘텐츠 제작·실증랩 구축 중 향후 개인 디지털 헬스케어 핵심적 기술될 전망 인공지능(AI)으로 근로자 스트레스를 측정·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개발될 예정이다. AI가 사용자 신체·주변 환경·근무 형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법도 알려준다. 현재는 효과 검증·콘텐츠 제작·국가별 스트레스 설문 조사 단계에 있다. 향후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에 최적화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실시간으로 근로자 스트레스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플랫폼 ‘웰마인드(WellMind)’를 개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어플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