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5

구글, 자율주행에서 물체 감지 기술 공개…”빈틈이 없네”

라이다, 카메라 및 시간 데이터를 결합해 물체를 감지하는 신경망 개발 센서 데이터의 특성 결합을 위해 센서 입력과 특성 표현 간 연결을 학습 자기 주의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가장 연관성있는 특성 레이어를 선택 시간별 라이다 및 카메라의 4D 데이터를 사용하여 3D 객체 감지를 해결 시간에 따라 두 센서 입력을 결합하면 원거리 물체의 감지 정확도 향상 자율주행에서 실시간으로 3차원(3D) 물체를 감지하는 새로운 신경망 알고리즘이 나왔다. 이 알고리즘은 3차원 라이다(LiDAR)의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와 카메라의 RGB 이미지를 시간에 따라 결합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그래서 RGB가 제공하는 고해상도와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가 제공하는 정확한 깊이를 모두 활용해 기존 방식에선 놓쳤던 더 먼 ..

AI테크 2022.03.02

[위드AI] ⑭ '완전 자율주행 시대' 열려면 뭐가 필요할까?

자율차량 '눈':레이더, 카메라, 라이다...기업마다 선택 달라 테슬라는 카메라 이용한 비전기술, 현대차는 모두 사용 독일, 자율주행차 레벨4 법안 이미 완성 '완전 자율주행'시대 열려면 C-TIS도 탄탄해야 [편집자 주] 2016년 알파고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인공지능(AI)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고, 호기심 가득한 기술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AI는 산업, 금융, 예술, 쇼핑, 채용 등 분야에 상관없이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됐습니다. 어느새 '위드 AI(With AI)' 시대가 된 것이지요. 는 지난 1년간 우리 삶에 녹아든 AI를 취재했습니다. 그리고 연말을 맞아 [위드AI] 특집으로 일상에 녹아든 AI 분야 15개를 선정,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AI산업 2022.01.03

레벨 4 자율주행차부터 세계 최초 자율주행 수소버스까지 ...신기술 꽉 들어찬 서울모빌리티쇼

'2021 서울모빌리티쇼',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개최 현대차 레벨 4단계 도약 이미 시작, KATECH는 세계 최초 수소버스 개발 라이다도 기존보다 인식 범위 넓혀...반도체 의존도 줄인 기술 선보여 자동차에는 더 이상 모터만 달려 있지 않다. 눈 역할을 하는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가 구석구석 탑재돼있다. 자동차 내부에는 전기나 수소로 달리기 위한 반도체와 새로운 부품이 들어찼다. 더 이상 자동차 전시회는 '모터쇼'가 아니다. 실제 올해부터 행사명도 '모빌리티쇼'로 변경됐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전 서울모터쇼)'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유명 브랜드 신차, 전기차가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새롭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차량도 전시됐다. 하늘을..

AI산업 2021.12.01

영국 헤리오트-와트대, 악천후 안전 자율주행 위한 레이더 데이터셋 개발...라이다 뛰어넘나

2년간 궂은 날씨 때만 에딘버러·스코틀랜드 돌아 3시간 분량의 20만개 이미지에 태그 부착해 완성 라이다 최대 약점… 악천후에 치명적 테슬라, 레이더 센서보다 100배 성능의 딥러닝 시스템 개발...논란 증폭 영국의 헤리오트-와트대학교가 기상 악화 속에서도 안전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데이터셋을 개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테크익스플로러 보도에 따르면 교내 앤드류 월레스 교수와 센 왕 박사는 일명 ‘레디에이트 프로젝트(Radiate Project)’를 주도하며 기존 데이터셋의 한계를 보강했다.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데이터는 라벨링 과정을 거쳐 대부분 맑은 날씨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이는 다시 말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공공데이터가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또 기존 데이터..

AI테크 2021.08.12

레이더 전문업체 비트센싱 대표 "테슬라,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 시도는 위험...레이더 병행해야"

카메라는 가려져 있는 사물 보지 못하고 악천후 상황에 취약사물 정확히 인지하고 날씨 영향 받지 않는 레이더로 보완해야비트센싱, 사물을 이미지로 인지하는 이미징 레이더 기술 개발움직이는 물체와 고정 물체 구분해 자율주행 안전도 높일 수 있어 카메라로만 자율주행을 구현하려는 테슬라의 시도가 옳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카메라는 가려져 있는 사물을 보지 못하고 악천후 상황에 취약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22일 열린 '엔비디아 AI 개발자 밋업' 행사에서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카메라로만 하려는 것은 위험하다"며 "악천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물을 정확히 인지하는 레이더와 상호 보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는 ..

AI산업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