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PC', D램보다 적은 전력 소모·큰 용량 제공 차량, 핸드폰, IoT 등 전자기기 탑재할 수 있어 정 교수 "대량생산 자본 확보하면 상용화 가능성" 컴퓨터 전원이 꺼져도 모든 프로그램 실행 상태와 데이터를 복잡한 과정 없이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컴퓨터에서 작동을 멈춘 모든 정보는 전원 공급 여부와 관계없이 유지된다. D램보다 적은 전력을 소모하고 큰 용량을 제공해 탄소중립에너지 효율화에 극대화를 이룰 전망이다. 또 차량, 핸드폰, 사물인터넷(IoT) 전원 유지에 필요한 배터리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카이스트(총장 이광형)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정명수 교수 연구팀인 '컴퓨터 아키텍처 및 메모리 시스템 연구실'이 컴퓨터 '경량화된 비휘발성 컴퓨팅 시스템인 '라이트PC(Lightwe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