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발전, 새로운 기술보다는 있던 능력치를 고도화 로봇 팔, 비슷하게 생겼지만 목적은 각양각색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로봇 다리도 로봇 발전의 핵심 축" 로봇은 꾸준히 발전한다. 전혀 볼 수 없던 새로운 기능보다는 현재 있는 능력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특히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팔과 다리는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각양각색으로 쓰인다. 이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던 ‘2021 로보월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흘 동안 전시장 전체가 '로봇 팔'로 붐볐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치킨 튀기는 로봇부터 물류를 신속히 처리하는 로봇까지 각양각색이다. '로봇 다리'도 발전했다. 로보월드뿐만 아니라 미국 UCLA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Dennis Hong)교수도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