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서비스 중단된 인스타그램의 복제품 SNS 등장 예고 인스타그램 베낀 '로스그램(ROSSGRAM)’ 28일부터 서비스 예정 빅테크 서비스 중단되거나 금지된 사이 복제품들이 활개칠 전망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인스타그램의 서비스가 금지되자 복제품의 등장이 예고됐다. 로이터 통신은 최근 러시아의 기술 기업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은 소유 기업인 메타(Meta)가 “러시아 침략자들에게 죽음을”과 같은 메시지를 소셜 미디어에서 허용하겠다고 밝힌 뒤 러시아 당국이 자국내에서 이용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로스그램(ROSSGRAM)'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유사 서비스는 28일부터 시작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