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 교수 연구실서 NeurIPS에 5편 논문 발표...2편은 상위 3% 성적 오토ML 최대 약점은 속도와 비용...메타학습 적용해 크게 개선 AI 민주화 말하는 연구자들...규모 경쟁에 돌입한 AI 연구 흐름과 반대 최근 인공지능(AI)계를 이끄는 주역은 빅테크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AI계 핵심 이슈인 초거대 AI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와 컴퓨팅 인프라를 갖추지 못하면 시작하기도 어렵다. AI 연구에서 기업이, 산학협력이 빠질 수 없는 이유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AI 민주화'를 말하는 국내 연구팀이 등장했다. 올해 NeurIPS에서 2개 논문이 상위 3% 성적을 의미하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에 초청된 KAIST 황성주 교수팀 이야기다. 황성주 교수 연구팀은 NeurIP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