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무인이동체 인재양성 사업 착수 2022년~2028년동안 총사업비 300억원 주관대학 서울대...임무 기반 실증기 중심 정부가 무인이동체 산업 성장에 따른 연구개발 역량을 고도화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는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양성 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주관대학으로 서울대(총장 오세정), 지역거점대학으로 충남대, 부산대가 선정됐다. 참여대학은 인하대 등 10개 대학과 한국 무인이동체 연구조합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관대학은 본 사업을 총괄하며 신개념 교육인프라를 개발한다. 석박사 교육과정도 직접 구성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지역거점대학은 주관대학과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중부지역과 남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