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CES 2022'서 미래 헬스케어 제품 첫선 AI·IoT로 이용자 신체 상태 확인…산소 공급 효과도 (미국 라스베이거스=AI타임스 윤영주 기자) = 안마의자가 첨단기술을 입고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한 안마의자 신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바로 올해 CES에 출품해 혁신상을 수상한 '더파라오 오투(O2)'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측은 "더파라오 오투는 단순히 마사지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의료용 산소 발생기에서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현대인에게 최상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안마를 받는 동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