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뇌를 몸체 밖 클라우드에 두고 5G 초저지연 기술로 연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가능해진 기술 로봇 손 역할하는 '앰비덱스' 최초 공개...하이퍼클로바 활용도 네이버랩스가 로봇을 뇌를 몸체가 아닌 클라우드에 따로 두는 기술을 소개했다. 브레인리스 로봇이라 부르는 이 기술로 로봇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겠다는 것. 해당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와 통신 기술이 핵심인 만큼 관련 협업에도 주력 중이다. 네이버랩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최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초저지연 5G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지난 11월 24일에는 5G 특화망 주파수를 신청했다. 네이버랩스의 브레인리스 로봇은 이전에 예고된 대로 네이버 제2사옥에서 첫 상용화될 예정이다. 현재 구축 중인 네이버의 새로운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