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인물 기반 AI 휴먼, 인간과 닮은 버추얼 휴먼과 달라 버추얼 휴먼보다 비용 훨씬 줄였다...디테일 표현에 그래픽 작업 필요 적어 유명인 쓰기 힘든 케이블 방송부터 교육 기업, 은행까지 사용 가능 2021년을 나타내는 키워드로 메타버스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빅테크 기업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꿀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주제다. 메타버스 시대에 들어서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로 버추얼 휴먼을 꼽을 수 있다. 로지, 루시, 래아 등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이 CF를 찍고 인스타그램을 하는 일은 이제 크게 놀랍지 않다. 반면 실존 인물의 모습을 띠지 않으면서 우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버추얼 휴먼을 만드는 일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버추얼 휴먼의 표정과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