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표준화 전문가·민간 운영 지원 이달 시작 AI, 이동통신, 사이버보안 등 전문가 298명 기존 33개 표준화 포럼에 6개 신규 분야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헤숙)가 정보통신 분야 국제 표준화 전문가 활동과 민간 운영 지원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이동통신, 사이버보안, 양자암호통신 등 국가필수전략 기술 분야 전문가 105명을 포함해 총 298명을 선정했다. 민간 정보통신 분야 표준화 활동 촉진을 위해 39개 표준화 포럼도 지원한다. 올해 ▲지능정보기술포럼 ▲‘미래양자융합포럼 등 33개 표준화 포럼을 계속 지원한다. 또 ▲‘6세대(6G) 이동통신 포럼 ▲오픈랜포럼 ▲도심항공교통(UAM) 포럼 ▲의료AI 포럼 등 6개 포럼을 신규 지원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