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에 집중된 사업 영역, 산업AI로 확대 매출 다변화 위해 핵심사업 위주 조직개편 오는 3월 경상남도에 1호 지사 설립 예정 "의료·산업 AI 기술로 현장 환경 개선할 것"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매출 다변화에 나선다. 의료AI에 집중됐던 핵심사업 영역을 산업AI 분야로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핵심분야로 선정한 산업AI 매출 확대를 위해 조직을 크게 ▲의료AI 본부(구 연구개발본부) ▲플랫폼 본부 ▲산업AI 본부(구 사업본부)로 재편했다. 오는 3월에는 경남지사를 설립해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 매출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딥노이드는 지난해 8월 상장한 의료AI 기업이다. 질병 진단·예측·치료 등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