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등 4개 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 "라온피플이 지닌 AI 융합 기술력 긍정 평가" 신기술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위한 공격적 투자 예정 라온피플이 인공지능(AI) 융합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 신사업을 바탕으로 기관과 펀드로부터 300억원의 운영 및 시설자금을 투자받는다. 이번 투자로 회사는 800억원 이상 자금력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시설투자, 인재 양성에 들어가는 비용을 늘려 신기술 개발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라온피플은 27일 공시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키움 AI 신기술사업투자조합(90억원), 키움증권(40억원), 라이노스와 수성자산운용(170억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발행 가액은 1만 7581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