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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간브리핑] AI 현재 트렌드, '데이터 중심 AI'와 '모두를 위한 AI'

[편집자주] 한 주간 주요 인공지능(AI) 동향을 가 정리해 드립니다. [AI 주간브리핑]을 보시며 주요 AI 이슈를 만나보세요. 본문 내 제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기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의 현재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AI 기업을 취재하며 듣게 되는 트렌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데이터 중심 AI'이고요. 다른 하나는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AI 모델을 만들 수 있는 '모두를 위한 AI'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빅테크 기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초거대 AI'지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엑스포 코리아 2022)'에는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됐습니다. 물론 이 전시회의 주최사인 한국인공지능협회가 빅테크 기업을 회원사로 보..

인사이트 2022.04.18

"AI 결국 데이터"...위세아이텍·에이모·크라우드웍스 데이터 중심 AI 강조

AI 성능 향상에 데이터가 차지하는 비중 높아 위세아이텍 "데이터 수집·관리가 AI 성능 좌우" 에이모 "고품질 데이터 빠른 라벨링이 경쟁력" 크라우드웍스 "크라우드소싱으로 라벨링 지원" "인공지능(AI)은 모델 중심이 아닌 데이터 중심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다." 세계적인 AI 전문가라 불리는 앤드류 응 랜딩AI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 AI 발전에는 모델 성능보단 데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앤드류 응 CEO는 얀 르쿤 페이스북 수석 AI 과학자, 요수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 교수와 함께 'AI 4대 천왕'이라 불린다. 2011년 구글의 AI 연구 조직인 구글 브레인을 설립해 천만 개가 넘는 비디오에서 고양이를 식별하는 데 성공하며 딥러닝을 본격적..

AI산업 2022.04.14

완전 자율주행시대, 정부가 원활한 데이터 수집 환경 조성해야

안전하고 풍부한 데이터, 자율주행 필수 요소 기업 홀로 데이터 수집 시간·비용 감당 못해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유럽 정부 기업 돕는 추세 ‘완전 자율주행’에 안전하고 풍부한 데이터셋은 필수다. 자율주행차량에 풍부한 데이터가 있어야 사람 대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까지 할 수 있다. 아무리 수준 높은 차량도 데이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은 시간·비용이 많이 든다. 온전히 기업 힘으로만 충분한 데이터셋을 모으는 데는 한계가 있다. 현재 국내외 자율주행 기업은 데이터 수집 방식이 제각각이다. 데이터 수집 목적도 다르다. 그러나 안전하고 풍부하게 데이터를 이용하자는 목표는 같다. 최근 정부가 원활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뿐만 ..

AI정책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