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브 웰다잉 플랫폼 법률 서비스 구축에 컨설팅 제공 상속·증여 설계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서비스 유언장 법적 효력 발생유류분 소송 가능성 등 자문 진행 "IT 기술과 법률 지식 더해 모두를 위한 상속 시장 열 것" 상속·증여와 관련한 법률 서비스가 IT 기술로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윤기원)은 17일 IT 스타트업 빅웨이브(대표 채백련)와 상속에 관한 종합적인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은 빅웨이브가 제공하는 웰다잉 플랫폼 '아이백(iBack)'의 법률 서비스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아이백은 죽음 준비와 장례, 사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개인형 맞춤형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유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