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심야 상영회 ‘심야에도 괜찮아!’ 체험기 SKT 이프랜드서 부천국제영화제 화제작 무료 상영 편하고 재밌지만 사업화는 글쎄...돌발상황 이어져 코로나19 유행으로 가장 타격을 입은 산업 중 하나는 단연 영화다. 영화관이라는 실내 한 공간에 100명 정도 사람들이 모여 팝콘과 콜라를 마시며 웃고 우는 영화보기. 감염병 시대에는 완전 위험 행위가 됐다. 영화계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제는 말할 것도 없다. 방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며 행사를 진행했지만 결국 일은 터졌다. 지난 7월 열린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평소 1일 1영화를, 영화제 기간에는 1일 3영화를 실천할 정도로 영화광인 기자는 이제 마지막으로 영화관을 간 때가 기억나지 않는다. 영화관 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