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에서 AI 기술 강조 과기정통부 "AI, 국가필수전략기술로 선정할 것" AI, 위성영상 분석과 군사용 카메라 분석에 사용 상황 발생 시 지휘관의 빠른 의사결정 지원 가능 군사 안보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발전으로 더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는 7일 열린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에서 민군겸용기술 강화를 약속했다.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술 개발과 상호이전을 지원해 국방력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룬다는 방침이다. 장병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기술 패권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AI와 양자기술 등 지속적 경제성장 및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술을 국가필수전략기술로 선정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