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로 내부 초고온의 불안정한 플라즈마를 제어하는 AI를 개발 강화 학습으로 자기 코일을 조정하고 다양한 플라즈마 모양을 생성 차세대 토카막 설계나 실행 가능한 핵융합로 개발의 가속화를 견인 딥마인드(DeepMind)가 핵융합 원자로의 플라즈마를 제어하는 인공지능(AI)를 개발했다. 플라즈마는 핵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에너지원이다. 인공 지능을 사용해서 핵융합로 내부 초고온의 불안정한 플라즈마를 효율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이로부터 전력을 추출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영국매체 와이어드(Wired)에 따르면 16일 딥마인드는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PFL)과 공동으로 핵융합로 내 자기장을 제어할 수 있는 신경망 AI를 개발 중이라고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했다. 자기장은 원자로에서 생성된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