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단일 목적 알고리즘보다 오류율 적어 네트워크끼리 정보 처리하며 유추력 길러 데이터 레이블링 없이도 이미지·텍스트 처리 연구진, "일반 인공지능 모델로 도약하는 초석" 세계 최초로 음성·이미지·텍스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자기학습(self-supervised)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나왔다. 해당 알고리즘은 자기학습으로 훈련해 데이터 레이블링이 필요 없다. 기존 단일 목적 알고리즘보다 오류율도 적다. 향후 알고리즘이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커질 전망이다.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세계 최초로 음성·이미지·문자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AI 자기학습 알고리즘 ‘데이터-투-백(Data2vec)’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알고리즘은 이미지·음성·텍스트에서 대상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