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스페인서 열리는 MWC22 3년 만에 참가 SKT가 추진 중인 AI·메타버스·UAM 등 신사업 소개 유영상 SKT 사장, 현장에서 글로벌 협력 확대 예정 구성원과 관람객 안전 고려한 선제적 방역 조치 시행 SK텔레콤이 오는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2에서 메타버스·인공지능(AI)·도심항공교통(UAM) 등 핵심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SKT가 MWC에 참가하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SKT는 이번 행사에서 회사가 추진하는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진화 방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MWC는 모바일과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등 전 세계 대표 ICT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진행하는 세계 3대 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