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타워에 누비랩 'AI 푸드스캔' 도입 퇴식구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류와 양 분석 쓰레기 감소와 식자재 절감 효과 기대 누비랩 "평균 30% 음식물 쓰레기 감소" SK텔레콤이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 구내식당에 인공지능(AI) 기반 잔반 분석 기술을 도입했다.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양을 분석하는 AI 시스템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식자재 절감 등을 이루겠다는 취지다. SKT는 ESG스타트업 누비랩이 공급하는 'AI 푸드스캔' 기술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Zero Waste Campaign)'을 2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로 웨이스트는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발생을 줄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누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