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거대 언어모델 'KoGPT' 성능 100배 향상 목표 클라우드 방식으로 연구자가 자유롭게 접속 가능 김 대표, "초거대 AI에 슈퍼컴퓨팅 접목해 연구 효율 높아질 것"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이 ‘구글 TPU’로 1엑사플롭스가 넘는 국내 최대 딥러닝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KoGPT’에 적용한 AI 연구 효율을 100배 이상 높이기 위해서다. 플롭스(FLOPS, Floating point Operations Per Second)는 컴퓨터 연산 속도 단위다. 1엑사플롭스는 초당 100경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 '구글 TPU'란 ‘구글 TPU’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연산 인프라다. 데이터를 빠르게 계산하고 가공할 수 있는 장치다. GPU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