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체 2세 경영인, 기사와 승객 모두를 위한 택시 플랫폼 선보여 기사와 승객 모두 위한 'AI 배차시스템' 등 IT 기능 탑재 "카카오T 일방적 요금 인상은 산업 전반에 부정적 인식 가져와"" 기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 미치는 '착한 플랫폼'될 것" "고객 만족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택시기사의 만족입니다. 이것이 진모빌리티의 변하지 않는 절대 원칙이지요." 택시 사업에서 하나도 둘도 '사람'을 강조하는 이가 있다. 이성욱 진모빌리티 공동대표다. 택시 중개 플랫폼 '아이엠(i.M)' 택시를 운영하는 그는 택시 업계에서 전통처럼 내려오던 사납금 제도를 폐지했다. 택시 기사 전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4대 보험과 퇴직금, 월차 등 각종 복리후생도 보장했다. 월 22일 만근자 기준 230만원 내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