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온, 다국어 자동 더빙 AI 솔루션 '클링' 소개 인물 음성 맞게 입모양까지 합성 가능..."실감나" 영상 2시간 분량을 더빙하는 데 3일정도 소요 실시간 기능 갖추면 향후 여러 분야 확장 가능 영상 속 입모양에 맞춰 자연스럽게 더빙하는 기술이 나왔다. 인물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해 다국어로 자동 더빙하는 방식이다. 국내 AI 스타트업 ‘클레온(KLleon)’이 만들었다. 실시간 더빙이 가능해지면 향후 국제 컨퍼런스, 해외지사 온라인 미팅 등에 유용할 전망이다. 해당 기업은 그동안 딥러닝 기반 ‘딥휴먼’ 기술로 가상인간 분야뿐만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까지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클레온이 3일 공개한 솔루션 '클링(klling)'은 영상 속 인물의 목소리를 학습해 다국어로 자동 더빙하는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