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플랫폼, 확률적 추론 자동으로 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빈 머신' 소개 ML이 잡아내기 힘든 우연히 발생하는 변수 찾아 불확실성, 설명가능성, 신속성 갖춰 파이토치 기반으로 구성돼 다루기 간편 인공지능 모델 설계에 확률적 추론을 자동으로 해주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나왔다. 메타 플랫폼(전 페이스북)이 복합적이고 빠른 확률적 추론이 가능한 프로그램 ‘빈 머신(Bean Machine)’을 소개했다고 미 기술매체 ‘벤처비트’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불확실성 예측뿐만 아니라 신속성, 설명가능성 기능도 갖췄다. 파이토치를 접목해서 다른 프로그램 언어보다 사용하기도 쉽다. 개발자는 빈 머신이 제공하는 확률분포도를 보면서 불확실성이 적은 쪽으로 모델 구축만 하면 된다. 빈 머신(Bean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