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치 3

메타 플랫폼, "'빈 머신(Bean Machine)'으로 모델링 불확실성 잡는다"...자동으로 확률 추론 가능

메타 플랫폼, 확률적 추론 자동으로 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빈 머신' 소개 ML이 잡아내기 힘든 우연히 발생하는 변수 찾아 불확실성, 설명가능성, 신속성 갖춰 파이토치 기반으로 구성돼 다루기 간편 인공지능 모델 설계에 확률적 추론을 자동으로 해주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나왔다. 메타 플랫폼(전 페이스북)이 복합적이고 빠른 확률적 추론이 가능한 프로그램 ‘빈 머신(Bean Machine)’을 소개했다고 미 기술매체 ‘벤처비트’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불확실성 예측뿐만 아니라 신속성, 설명가능성 기능도 갖췄다. 파이토치를 접목해서 다른 프로그램 언어보다 사용하기도 쉽다. 개발자는 빈 머신이 제공하는 확률분포도를 보면서 불확실성이 적은 쪽으로 모델 구축만 하면 된다. 빈 머신(Bean Ma..

AI테크 2021.12.20

'파이토치 라이브' 출시하고 '디텍트론2GO'도 내놔...오픈소스기술에 집중하는 메타 플랫폼

메타플랫폼, 1일 '파이토치 라이브' 출시 발표 2018년부터 파이토치 접목한 오픈소스형 '디트렉션' 꾸준히 개발 중 "기존 플랫폼보다 이용하기 쉽고, 빠르고, 정확"...개발시간 단축 인공지능(AI)을 모바일 기기에 적용하면 앱 개발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 최근 메타플랫폼(전 페이스북)이 파이토치(PyTorch)를 접목한 오픈소스형 플랫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플랫폼보다 빠르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아니어도 이용하기 쉽게 만들었다. 파이토치는 파이썬 기반의 오픈 소스 머신러닝 라이브러리다. 페이스북 인공지능 연구진이 2016년 개발했다. 간결하고 빨라서 사용자가 익히기 쉽다. 메타플랫폼(전 페이스북)는 1일(현지시각) '파이토치 컨퍼런스'에서 모바일 기기에 AI 기반 경험..

AI테크 2021.12.07

'논문만 보고 실제 코딩 구현해' 상 받은 별난 AI팀... 양서연·이승현씨 인터뷰

구글·허깅페이스 주최 ‘Jax/Flax 챌린지’서 100팀 중 2등 수상 한국인 4명·외국인 6명의 다국적 코딩 개발팀 탄생 CLIP과 NeRF 기법 활용해 Jax 언어로 뉴럴 렌더링 구현하는 방식 상금 외에도 대회 동안 멘토링·TPU 지원 등 혜택 이어져 “앞으로 Jax 언어 기반의 NeRF 모델 만들어 오픈소스로 공개할 것” 논문에 나온 방법론만으로 코드를 만들어낸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를 해낸 별난 팀이 있다. 그것도 모자라 전 세계 100여개 팀이 겨룬 챌린지에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팀명은 ‘CLIP+NeRF’. 딥러닝을 좋아해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분을 쌓아온 양서연씨(서울대 컴퓨터비전 박사과정 1년차)와 이승현씨(인하대 컴퓨터공학 통합 박사과정 5년차)를 중심으로..

AI테크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