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CT 영상 판독하는 AI 기술, 국가 검진시스템으로 공급 유럽과 아시아에 제품 공급 확대...미국 시장 진출 기반 마련 올해 코스닥 상장 목표, 지난해 기술성평가 모두 A등급 획득 "상장은 계획의 첫 단추, 의료기기 분야 세계적인 기업될 것"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폐암 진단 가능성을 전 세계에 입증한 기업이 있다. 카이스트(KAIST) 출신 3명이 설립한 코어라인소프트다. 회사는 폐 질환 CT 영상을 판독하는 AI 기술을 개발, 폐암검진 기술 고도화를 이루고 있다. 대표 AI 진단 제품인 '에이뷰 LCS'(aview:LCS)는 5년 연속 국가폐암검진 판독지원 및 질관리 솔루션으로 단독 공급됐다.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등 국내 90여개 병원에서 이 제품을 사용 중이다. 코어라인소프트 기술은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