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탐지기, 40~60밀리 초안에 사라지는 얼굴 미세표현 검사 수행 페이스 미, 마스크 착용해도 여전히 98.5%의 정확도로 얼굴 판별해내 아바타, AI와 다양한 센서 결합해 얼굴 동작 변화로 불법 입국자 판별 “입은 거짓말해도 몸은 거짓말 못 한다.”란 말이 있다.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따라 거짓말 탐지기 역시 동반 성장하고 있어 범죄자들의 설 땅이 더욱 좁아지고 있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폴리그래프(Polygraph)’ 거짓말 탐지기는 호흡파나 피부 전기반사 또는 혈압 맥박 파라고 불리는 심 맥파를 동시에 기록하는 장치다.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용의자라고 판단되는 사람의 팔에 혈압 대를 감고, 가슴에는 주름진 고무호스를 감는다. 또 손바닥이나 손가락 끝에는 2개의 작은 전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