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솔루션과 데이터베이스로 클라우드 전략 차별화 통합 서비스로 고객사의 클라우드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 ↑ 하나금융그룹·HMM 등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고객사로 확보 올해 말까지 전 세계에 8개 데이터센터 추가 개소 오라클이 B2B(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뤄지는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시장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차별화된 데이터베이스(DB)로 기업 고객에게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국내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탐 송(한국명 송승면) 한국오라클 사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 B2B 기업들은 하나의 프레임에서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는 운영환경을 추구한다"면서 "오라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