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28일 열린 '커넥트 콘퍼런스'에서 단독 발표 메타버스 위한 인력 1만 명 유럽서 채용 예정, 관련 하드웨어 개발에 전념 내부고발로 손상된 이미지 회복 가능할지는 의문 페이스북이 기업 이름을 ‘메타(Meta)’로 바꿨다. 메타버스(Metaverse)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Instgram)'이나 '왓츠앱(WhatsApp)'처럼 소셜미디어 플랫폼 용어로만 사용할 계획이다. 기업명 변경 발표와 더불어 향후 5년간 유럽에서 메타버스 개발자 약 만 명을 채용하기로 했고, 메타버스 장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미 뉴욕타임스, 영국 BBC 등 주요 외신이 28일(현지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페이스북 측은 메타버스 관련한 윤리 연구 기금도 조성했다. 그러나 기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