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금융·유통·의료·콘텐츠·VR 등 8개사와 협약 체결 초거대 AI 보유사 중 최초로 의료·교육 분야 연구 진행 LG 초거대 모델 '엑사원'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목표 "초거대 AI 생태계 기반으로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할 것" LG가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Expert AI for everyone)' 상용화 발판을 마련했다. 한 달 만에 교육·금융·유통·의료·콘텐츠·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엑사원을 활용할 수 있는 '엑사원 연대'를 구축했다. 이번 생태계 구축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초거대 AI의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24일 LG AI연구원에 따르면, LG는 올해만 ▲고려대 의료원(1월 21일) ▲한양대 의료원(1월 21일)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