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알려진 직후 설립자, "우린 망했다" 트윗 자체 개발 코인으로 구제 금융 신청도 어려워 해커 플래시론 대출로 전체 지분 67% 획득해 토마토 캐시로 돈 세탁, 추적 반환 어려울 전망 빈스톡(Beanstalk) 암호화폐가 해커에게 공격을 당해 1억 8,200만 달러를 도난 당했다. 해커는 대출을 받아 자금을 마련한 후 빈스톡이 구성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분 통제권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해커가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분산 금융(디파이-DeFi) 프로젝트인 빈스톡 프레임(Beanstalk Farms)에서 약 1억 8,200만 달러의 암호화폐를 유출해 갔다. 이를 최초로 발견한 블록체인 보안 회사 팩쉴드(PeckShield)는 해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