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모의훈련, 상반기보다 기업·임직원 참여 수 증가 중소기업, 대기업보다 디도스 공격유형·로그분석에 취약 디도스 대응장비 성능 점검·보안담당자 대응력 향상 교육 실시 해킹메일 훈련, 상반기보다 열람율·감염율 모두 하락 #1 작년 5월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운영을 중단했다. 회사 측은 결국 해킹단체에 440만 달러(약 50억원)에 달하는 ‘몸값’을 비트코인으로 지불했다. #2 국내에선 작년 4월 CJ셀렉타(브라질 법인), LG생활건강(베트남 법인), 5월 LG전자가 (미국 앨라배마 법인)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기밀문서가 대량 유출됐다. 직원 개인정보를 비롯해 공식 문서까지 통째로 유출되기도 했다. 일부 해킹 단체는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