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컨퍼런스 2

현대차그룹 알버트 비어만 사장 "스마트 모빌리티에 S/W 개발자 역할 중요"

2021 현대차 개발자 컨퍼런스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 소프트웨어 기술의 역할과 중요성 강조…실제 개발 사례 공개 "스마트 모빌리티 장치의 새로운 네트워크 개발" 등 목표 제시 오늘 열린 '현대차 개발자 컨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에는 현대차그룹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이 등장해 오프닝 연사를 진행했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현대차그룹 스마트 모빌리티의 주요 성과에 있어 특히, 소프트웨어(S/W)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들의 역할과 중요성, 실제 개발 사례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개념화하고 개발하기 위해서는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

AI산업 2021.11.11

MIT 러스 교수, "자율주행 불확실성 극복 플랫폼 제시... 인간 운전자와 상호작용도 강조"

현대자동차 'HMG 개발자 컨퍼런스' 10일 개최, 러스 교수 특별 연사로 나서 VISTA플랫폼 제시, "도로 위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자율주행 차량, 인간 운전자와도 상호작용해야"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려면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이 탁월해야 한다. 특히 비보호 구역에서 좌회전할 때 생기는 경우의 수는 데이터가 아무리 많아도 해결할 수 없다. 앞서 가던 차가 비켜주지 않거나,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여 사고가 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진행한 ‘HMG 개발자 컨퍼런스’ 특별 세션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적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미국 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연구소(CSAIL) 책임연구원 다니엘라 러스(Daniela Rus) 교수가 발표했다. 러스 교..

AI테크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