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모빌리티쇼',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개최 현대차 레벨 4단계 도약 이미 시작, KATECH는 세계 최초 수소버스 개발 라이다도 기존보다 인식 범위 넓혀...반도체 의존도 줄인 기술 선보여 자동차에는 더 이상 모터만 달려 있지 않다. 눈 역할을 하는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가 구석구석 탑재돼있다. 자동차 내부에는 전기나 수소로 달리기 위한 반도체와 새로운 부품이 들어찼다. 더 이상 자동차 전시회는 '모터쇼'가 아니다. 실제 올해부터 행사명도 '모빌리티쇼'로 변경됐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전 서울모터쇼)'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유명 브랜드 신차, 전기차가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새롭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차량도 전시됐다.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