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두번째 진행한 자율탐구 프로그램, 지원자 47명 중 15명 수상 유국희 관장 "2022년은 원격 교육을 비롯한 수준별 맞춤 지원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자 신승필 학생과 김시준 학생 인터뷰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1년 인공지능 자율탐구 성과대회'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는 ‘날씨에 따라 전력 이용량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제작한 김시준(경기 내정중ㆍ1학년)학생, ‘CNN으로 감정에 따른 표정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탐구한 신승필(울산 학성고 ㆍ2학년) 등 5명이 선정됐다. 국립중앙과학장관상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버튼 인식 앱 제작하기’를 탐구한 이수아 학생(경기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