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다, 학생 3명 중 2명이 사용하는 AI 기반 수학 앱 스마트폰으로 문제 촬영하면 5초 안에 문제풀이 제공 학교 숙제로 콴다로 대신하는 '악용 사례' 나타날 수 있어 매스프레소 관계자 "사용 분석 결과 토대로 방지책 마련 가능" 매스프레소가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학습플랫폼 '콴다(QANDA)'. 사용자가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AI가 3초 안에 문제풀이를 제시하는 이 앱은 국내 초·중·고 학생 3명 중 2명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사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다. 현재 콴다는 해외 50여 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다.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에서는 앱스토어 교육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전세계 월간활성이용자(MAU)는 1200만 명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