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KISA, AI 보안 개발 지원 사업 추진 강화된 보안위협에 AI로 맞서는 기업 발굴 목표 AI 보안 시제품 개발과 상용화·사업화·수출 지원 정부·민간 매칭펀드 형태로 2년간 약 7억원 투자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기업 육성에 속도를 높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과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 보안기업 60개사를 2025년까지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 사업은 고도화된 보안위협에 대응해 제품·서비스 개발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보안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사업에는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 형태로 2년간 약 7억원이 지원된다. 지원금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