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침습적 인공호흡' AI로 하는 법 소개...코로나19 치료법에 사용 국내외 기업·기관, 코로나19 진단 기술 개발 중 6초간 숨 내쉬면 30초안에 코로나 감염 여부 판별 알고리즘으로 무증상 감염자 선별 머신러닝(ML)으로 인공호흡기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기술이 나왔다. 인공 폐 신호로 기도압을 측정하고 기류에 필요한 조정을 계산하는 제어 알고리즘으로 작동한다. 의료진의 수동 조정보다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는 '침습적 인공호흡 시스템(invasive ventilation)'에 유용할 전망이다. 구글이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 설계로 침습적 인공호흡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을 17일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했다. 침습적 인공호흡이란 기관내 삽관, 기관절개술 등 기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