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국방, 화학사고 대응, 실종자 탐색에 AI 탑재 대규모 데이터 가공부터 AI 솔루션 개발 실증까지 지원 행정, 제조 분야 등 33개 사업·과제 공개적 공모 진행 정부가 시민 안전분야에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사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난안전을 비롯한 국방, 화학사고 대응, 실종자 탐색 등 시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신규 공모·선정할 예정이다. 부처·지자체와 협업해 대규모 데이터 수집·가공부터 AI 솔루션 개발 실증까지 전 단계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부터 AI에 안전 분야를 접목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국민체감 성과 창출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목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과기정통부 누리집이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