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섭외된 연사들 중 일부는 광주 실정과 동떨어진 의견 제시 일부 강연 발제자는 광주를 농업 도시로 오인해 대안 내놓기도 '광주 AI 산업 이해·준비 부족한 연사들'에 관람객들 '답답하다' 'AICON 광주 2021'에서 인공지능 중심도시(AI Hub City) 광주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지만 급히 섭외된 연사들이 광주 실정에 맞는 의견을 전혀 제시하지 못 해 뜬구름만 잡다 끝나버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강연 발제자들은 광주를 농업 도시로 오인하고 엉뚱한 대안을 제시해 관람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초 AI 산업 육성을 위한 광주의 실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려는 취지가 무색한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AI Hub City로서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