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AI 스타트업 대표 4인, ai.x 컨퍼런스서 토론 남세동 대표 “10년 후라면 AI가 노벨 문학상도 받을 것” 박규병 대표 “영화 Her의 사만다 초기 모델이 나올 것” 현 발전속도 너무 빨라.. 2, 3년 내 딥러닝 이해하지 않으면 기회 놓치게 될 것 국내 AI 산업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보이저엑스의 남세동 대표를 비롯해 ‘이루다’를 개발한 스캐터랩의 김종윤 대표, 박규병 튜닙 대표,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 등 4인은 지난 15일 SK텔레콤이 개최한 ai.x2021 컨퍼런스 첫 세션에 참석했다. 노정석 B팩토리 대표의 진행으로 열린 토론에서 이들은 AI의 현재와 미래, 한계점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 AI 발전속도 너무 빨라... 10년 후 딥러닝..